전체 글 (74)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목 (植木) 글/지산 정흔교 한통의 전화 한줄의 문자가 잔잔한 미소의 파도를 일으킬 때 그것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말 言 지산/정흔교 듣은 말도 그 자리에 놓고 다니면 마음이 가벼워 진다 사람들의 물건을 지고 다니는 것만이 무거운 줄 압니다 사실은 말(言)을 지고 다니는 것이 더 무겁습니다 이놈의 말은 지고 다니면 불어 나지요 점점더.. 어떤 자리에서 어느 장소에서 나눈 대화도 모두다 그 자리에 놓고 다니면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세상에는 짐만 무거운 것이 아니라 말(言)은 더 무거운 것을 알고 산다면 당신은 신뢰반는 한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결산 決算 결산 決算 /지산 정흔교 오늘하루는 갔습니다 내일하루도 가겠지요 손익이 무엇인지궁금 합니다 이전 1 2 3 4 ··· 25 다음